▒   가래나무 아래에서 ▒  


이름: 가래나무
2014/6/23(월)
무지개 - 김영무  

무지개


김영무


이 땅에 시인 하나

풀꽃으로 피어나

바람결에 놀다 갔다.

풀무치 새 울음소리 좋아하고

이웃 피붙이 같은 버들치

힘찬 지느러미 짓

더욱 좋아했다.

찬 이슬 색동보석 맺히는

풀섶세상

-참 다정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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