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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가래나무
2014/1/20(월)
동짓달 기나긴 밤을 - 황진이  


동짓달 기나긴 밤을


황진이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春風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 황진이(黃眞伊) : 조선 중종 때의 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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