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평화의 책들 :::

지은이: 마이런 웬츠 외
출판사: 푸른솔
2019/1/21(월)
조회: 96
헬시 홈  


헬시 홈
마이런 웬츠 외 / 윤승일 옮김 / 푸른솔 / 444쪽 / 22,000원 / 2019년.

잠깐, 혹시 알고 계세요?

- 파리나 모기 한 마리를 죽이기 위해 우리 아이들을 독성 물질에 노출시키고 있다는 것
- 처방약이 아니더라도 매일 어느 정도의 항생제를 섭취하고 있다는 것
- 마시고 싶지 않은 것은 피부에도 바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

독성 물질을 내뿜는 적과의 동침

우리는 집밖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걱정하면서 창문과 문이 단단히 밀폐되어 있는 집안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먼저 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외부의 적은 집안 내부에도 분명히 존재한다. 집안에서 우리는 독성 물질이라는 적과 동거하고 있다. 엄연한 사실이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실내에서 우리는 외부보다 2∼5배 더 많은 유기 오염 물질이 포함된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금 당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외부로부터 집안으로 유입되는 낮은 수준의 오염 물질이 매일 사용되는 수많은 일상 제품들로부터 나오는 독성 물질과 함께 농축되어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조금만 집안을 돌아보시라. 개인 미용 및 위생 용품이 넘쳐나는 욕실, 플라스틱 용기들이 가득한 주방, 접착제, 카펫, 가구 등이 널려 있는 거실…. 이 모든 것에서 지금 독성 물질이 나오고 있다. 그것이 당신과 당신 자녀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 독성 물질이라는 적과의 동거를 이제 끝내야 한다.

화학물질의 누적 효과에 무관심한 현대인

우리는 매일 놀라울 정도로 많은 화학물질들에 노출되어 있다. 심각한 문제는 현대인들은 이들 화학물질이 누적됨에 따라 우리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거의 생각해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 대부분은 특정 제품의 성분 목록을 살펴보고는 어깨를 으쓱하며 “안전할 거야.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팔 수 있겠어?”라고 속단하며 안전감을 느낀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매일 9가지 이상의 화학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단일 제품의 독성 성분 최대 허용량(허용 기준치)은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집안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건강 위험을 파헤친다.

『헬시 홈』에서는 집안 도처에 도사리고 있음에도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건강의 위험 요소들을 지적하고 있다. 그 위험 요소의 목록들을 인지하는 것만 해도 큰 유익이다.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저자들의 다음과 같은 지적을 귀담아 들으시라. “향기 나는 세탁물은 니코틴 패치처럼 작용한다.” “마시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피부에도 바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파리나 모기 한 마리를 죽이려고 집안을 유독하게 한다.” “플라스틱은 가족의 미래를 앗아갈 수도 있다.” “실내 공기 오염은 내일의 석면이다.” “불소는 유독하다.” “전자레인지는 텔레비전이 아니므로 가까이 지켜보아서는 안 된다.”

집안 동선 따라 생활밀착형 해결책 제시

저자들은 일반 가정집의 침실, 욕실, 주방, 거실과 차고 · 마당을 차례로 둘러보면서 각각의 장소에 존재하는 독성 물질의 부정적인 영향을 알려주고 있다. 생활의 편리함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독성 물질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해결책(심플 솔루션)을 제시한다. 각 장의 시작 부분에는 설문지가 있어 독자의 현 생활습관을 평가, 위험 점수를 산출하도록 했다. 또한 각 부의 끝부분에는 마이너스 위험 점수를 플러스로 전환하기 위해 독자가 해야 할 일(설문지에서와 마찬가지로 각 항목에 점수가 부여되어 있다)이 제시되어 있다. 일상의 작지만 긍정적 변화들이 평생 축적되다보면 결국 장기적으로 건강을 얻게 된다는 것이 저자들의 지론이다.

저 : 마이런 웬츠 Myron Wentz
마이런 웬츠(Myron Wentz) 박사는 유타대학에서 면역학 전공으로 미생물학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1974년에 걸연구소(Gull Laboratories)를 창립하였고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를 검출하는 최초의 상용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 그 후 유사나헬스사이언스와 사노비브의학연구소(Sanoviv Medical Institute)를 창립하였다. 2007년에는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뛰어난 업적으로 앨버트 아인슈타인 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독성 물질로 가득한 입(A Mouth Full of Poison)』과 『세포 영양 혁명: 보이지 않는 적(Invisible Miracles: The Revolution in Cellular Nutrition)』이 있다.

저 : 데이브 웬츠 Dave Wentz
데이브 웬츠(Dave Wentz)는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유타의 솔트레이크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인 유사나헬스사이언스(USANA Health Sciences)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역 : 윤승일
현재 빙빙한의원 강남점 원장으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이며, 한의기능영양학회 회장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한의과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댈러스 파커카이로프랙틱대학을 졸업(DC)했으며, 미국 카이로프랙틱 신경학 전문의(DACNB)를 취득하였고 미국 캐릭신경연구소 임상교수를 역임 중이다. 미국 응용근신경학 전문의(DIBAK) 자격을 취득했으며, 미국 기능신경학회 펠로우(FACFN)이다. 한국 청능사자격검정원의 전문청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미국 전정신경장애협회 정회원, 미국 기능의학회 정회원, 국제 비타민 및 영양리서치 저널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캐릭신경연구소 전정재활치료 전문가 과정, 미국 임상영양학회 전문가 과정, 피츠버그의과대학 수잔 위트니 교수의 전정재활치료 전문가 과정, 시카고 노스웨스턴의대 티모시 헤인 교수의 어지럼증과 밸런스 치료 과정을 이수하였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JM Chiropractic & Oriental Medical Clinic 원장(1997-2006),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응용의학대학원 외래교수(2007-2009),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AK양한방협진클리닉 원장(2006-2010)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빙빙 윤승일 원장의 어지럼증 없는 세상』『빙빙 윤승일 원장의 이명 없는 세상』『몸을 살리는 의학 몸을 죽이는 의학』『우리 아이 열두 달 자연 이유식』『Schizophrenia, sleep, Acupuncture』(공저)『당신의 손은 무엇을 꿈꾸는가』(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응용근신경학』(공역)『뇌체질 사용설명서』(공역)『장내세균 혁명』(공역 및 감수)이 있다. 감수한 책으로는 『그레인 브레인』『힐링 다이어트』『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인코그니토』가 있다.

방송 출연으로는 MBN 엄지의 제왕: 어지럼증(123회), MBN 엄지의 제왕: 수맥(128회),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칼라 테라피와 오장육부 체질검사(61회),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트레스 검사와 림프순환 검사 및 음식 테스트(100회 특집) 등 다수가 있다.

* 푸른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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