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평화의 책들 :::

지은이: 윌리엄 코퍼스웨이트
출판사: 돌베개
2004/10/12(화)
조회: 3084
연구소 기획책>핸드메이드 라이프  

손으로 만드는 기쁨, 자연에서 누리는 평화
핸드메이드 라이프

윌리엄 코퍼스웨이트 지음, 피터 포브스 사진, 이한중 옮김 / 돌베개 / 264쪽 / 15,000원 / 2004

내 손으로 만드는 인생,
‘자발적인 참여’와 ‘손을 쓰는 작업’을 통해 누리는 진정한 웰빙


이 책은 자연주의자이자 사회 운동가인 윌리엄 코퍼스웨이트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배운 삶의 공예술과 자급 생활 방식을 토대로 소박한 삶을 일구어가면서 얻은 경험과 성찰의 기록이다.

저자는 개인의 삶과 행복이 사회의 행복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진정으로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남(전문가)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삶과 사회의 시스템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직접 자기 손으로 만들어보는 시도와, 산업주의 문화에 중독되어 잊고 지내던 ‘손으로 만드는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고 있다.

소박하고 민주적인 사회를 위한 개인의 자발적 참여와 더불어, 행복한 아이들을 길러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생계를 위한 ‘일’ (밥벌이)에만 매달리는 행복하지 못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없으며, 그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강압적이고 이기적인 교육방식은 행복한 아이를 길러낼 수도, 행복한 사회를 창조해내지도 못한다. 코퍼스웨이트는 교육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친해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는 것과 가정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정한 역할을 맡아서 하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고 가르쳐준다.

코퍼스웨이트가 추구하는 또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문화 혼합’을 들 수 있다. 책 속에는 그가 적극적으로 부딪친 여러 문화권 사람들과의 우정, 그들로부터 배운 사라져가는 소수 민족의 지혜와 그 속에 담긴 독특한 미의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세계 각 지역의 풍토에 맞게 디자인한 현대식 유르트는 타문화에 대한 존중과 배움의 결실 즉 ‘문화 혼합’의 결정체로서,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인류의 행복을 위해 소박한 삶을 살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편견과 경계심을 극복하고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 서로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멕시코 시장에서의 우아라치 흥정, 멕시코 문화를 존중하게 된 반항아 루크 이야기, 손뜨개를 통한 할머니와의 교감, 에스키모족 피트와의 저녁 식사, 쉽게 만들 수 있고 실생활에 유용한 물건을 만드는 방법큰 낫, 손도끼, 나무깎기 받침대, 의자, 나무 그릇, 빗물 홈통 등, 어린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도와준 손으로 만든 장난감 이야기들헝겊 인형을 통한 에스키모 소녀와의 우정, 에스키모의 퍼즐 놀이, 타라우마라 인디언의 나무 공이 진솔하고도 유머러스하게 서술되어 있다.

책 속에는 자연과의 조화를 꿈꾸며 그 속에서 평화를 누리는 코퍼스웨이트의 일상과, 태곳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자연의 존귀함, 여러 나라의 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이 녹아 들어가 있는 공예품들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겨 있다. 또한 비폭력의 개념을 가르쳐준 간디, 자급자족의 생활을 몸소 실천했던 소로, 동서양의 철학에 해박했던 실용주의 사상가 에머슨, 현대 미국의 대표적 문명 비평가 웬델 베리의 글과 에밀리 디킨슨, A. E.(조지 러셀), D. H. 로렌스 등의 시를 인용하여 코퍼스웨이트의 삶과 철학에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책 속으로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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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사람들은 ‘격려’하는 일이다. 사람들이 추구하고, 실험하고, 디자인하고, 창조하고, 꿈꾸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01 삶을 디자인하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이라는 언어는 물건의 세계에만 한정되어 있는 느낌을 주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디자인은 ‘사용하기 좋은 모양새를 갖춘 아름다운 것’, 그리고 ‘긍정적인 목적을 위해 인간이 활발하게 무엇인가를 만들어간다’는 개념을 내포한다. 우리의 편견, 국가주의, 학교와 일터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형태의 인성 파괴, 산업과 전쟁으로 겪는 몸과 마음의 고통으로 보아 오늘날의 소위 ‘경영자’들은 온전하게 생산적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능력이 없어 보인다. 코퍼스웨이트는 진정으로 성숙한 사회의 시민들은 개인의 삶과 사회의 디자인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하며, 스스로 필요한 것을 창조해내는 작업 즉 ‘사회 디자인’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하고자 노력할 때 비로소 진정한 민주주의가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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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는 척도가 있다. 다른 존재를 배제하는 것은 결코 아름다울 수 없다.
02 아름다움, 새로운 시선 우리 사회에서는 ‘아름다움’을 시각적인 것에만 한정하는 경향이 있다. 여인의 얼굴, 화려한 보석, 벽에 걸려 있는 그림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현미와 같이 도정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빵이나 보살핌과 애정을 넣어 짠 벙어리장갑에서 우리는 더 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견고한 껍질의 속을 들여다볼 줄 알게 되면, 아름다움에 대한 시각은 완전히 달라진다. 미美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달라지면 사회를 보는 우리의 시각도 새로워질 수 있다. 기왕에 존재했던 아름다움의 개념 속 폭력을 제거하면,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며, 주변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 역시 우리가 우리 손으로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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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삶의 기본 원칙 가운데 하나는 ‘불필요한 것들’을 소비하기 위해 ‘돈’을 버는 대신,
‘꼭 필요한 것들’을 구하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다.
03 일과 밥벌이의 즐거움 어떤 사람들에게 일은 고역일 수도 있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일이란 인간의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이다. 뛰어난 감수성과 지적 민감성을 지녔던 인물들로, 평생 땀 흘려 일했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했던 모리스 미첼, 월터 클라크, 스코트 니어링은 사람들에게 책임 있는 성년의 생활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일과 노동에 대한 그들의 철학을 계승한 코퍼스웨이트는 생계를 잇기 위해 하는 일과, 건강한 가정을 일구어나가는 것과 관련된 모든 일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개인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일과 이기적 행복을 위한 일, 혹은 돈벌이에 대해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 우리에게 ‘일’이란 육체적으로나 지적으로나 결코 만만치 않은, 창조적인 사고를 북돋우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정당한 분배가 가능한, 그리고 나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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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사와 학생의 구분을 없앨 것을 제안한다.
모두가 배우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참 이상적일 것이다.
04 배움과 가르침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상당 부분을 교실에서 보내지만 진정한 교육을 받은 사람은 소수이다. 현 교육 시스템은 일부가 성공하기 위해 나머지는 반드시 실패하도록 짜여진, 소수를 위해 다수의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성장과 발전은 평생 지속되어야 할 활동이며 이러한 활동은 나이를 불문하고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신나는 경험이 되어야 한다. 자연스런 배움의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윗사람의 강요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폭력이나 다름없다. 교육이 꽃피기 위해서는 서로 동의하는 자발적인 분위기가 필요하다. 보통의 현대 가정에서는 가족간의 화목과 연대감을 통한 성장을 중요시하기보다는, 잘못된 교육을 향해 엉뚱한 곳으로 힘을 쏟기 십상이다. 아이에게는 부모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와 집에서 생산적인 일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기회를 가지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 학교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보다 자유로운 영혼, 더 큰 자신감, 더 높은 지적 호기심, 더 많은 창의성, 그리고 더 넓은 문화적 안목을 키워주는 공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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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가장 비천하고 가장 열등한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것은 절대 가지려고 해서는 안된다. - 간디
05 비폭력, 정중한 혁명 ‘폭력’violence이라는 단어에는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의 기운이나 공간, 영역을 ‘침해’violation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보통 폭력을 물리적인 공격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폭력의 속성 중 일부분일 뿐이다. 모든 침해의 뿌리에는 ‘불경’不敬이라는 죄악이 있고 모든 악이 여기서 비롯된다. 우리가 어떤 ‘존재의 영靈’이나 ‘본성’을 존중하지 않고 행동한다면 결국 그것을 침해하게 되는 것이다. ‘편견’은 가장 추하고 폭력적인 것 중 하나로 종종 이 세상 불행의 원인이 된다. 다른 사람을 착취하지 않으며 해를 끼치지 않는 삶의 방식을 찾아야만 한다. 또한 우리 주변의 폭력과 착취를 뿌리 뽑기 위해서, 우리는 언어와 일상생활에서 폭력을 조장하는 상징들을 찾아내어 그것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도록 해야 한다. 모든 존재는 서로 의존하고 있으며, 서로 빼앗기도 하고 돌려주기도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은 방자하게 파괴하지 않는 것, 가능하면 적게 쓰는 것, 만물의 아름다움과 영혼에 대하여 존경심을 기르는 것이다.

더 단순하게 사는 방법을 찾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우리는 두 가지 점에서 남들을 돕게 된다.
하나는 우리 자신의 삶을 위해 세상의 자원을 덜 소비한다는 점, 다른 하나는 이웃의 풍족한 삶을 모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보여준다는 점이다.(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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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은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니, 너무 바라지 말라.
미덕이야말로 참재산이며 가진 자에게 진정으로 보상이 되는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06 자발적인 가난함 현대 사회의 구성원들은 지난 시대의 소비 패턴을 능가하며, 유한한 지구 자원을 급속도로 집어삼키며 살고 있다. 몇 천 명 정도 되는 사람의 미성숙한 생활 방식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수백만 명이 그렇게 한다면 대재앙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리처드 그레그가 말한 ‘자발적인 소박함’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개념으로 대두된다. 폭력이 불안정과 결핍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 소박함은 그 반대다. 무언가를 더 소박하게 만들수록 그것을 대체하기도 더 쉬워지며 특별한 기술 혹은 물자나 시장에 대한 의존성도 줄어든다. ‘성공’이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부’란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능력을 얻는 것이다. ‘성공’과 ‘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 협동적인 성공을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하며,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성공할 때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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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은 그러한 삶에 대한 필요성 때문이 아니라 그런 방식의 삶이 지닌 아름다움 그 자체, 그리고 그런 삶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기쁨 때문이다.
07 자연을 닮은 소박한 삶 어떤 사람들은 ‘소박함’을 조잡하거나 단조롭고 추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간소하게 지내는 법, 가능하면 적게 쓰는 법, 필요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법, 살아가는 동안 짐꾼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짐을 가볍게 꾸리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에는 대단한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마음, 세상의 부富를 고르게 나누자는 운동의 일원이 되는 것, 자신이 사는 방식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삶의 방식이다. 모든 사람의 필요가 충족되는 사회를 디자인하려면 반드시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소박한 삶은 덜 폭력적이고 덜 착취적인 것이다. 복잡하게 살다보면 에너지와 물질적 재화가 너무 많이 필요해져서 남을 희생시켜가며 살 수밖에 없어진다. 우리의 의식주를 소박하게 재구성하면 필요한 것을 얻느라 일할 필요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이전 삶의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애를 쓸 필요도 줄어든다.

많이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것이 더 낫다.
많이 벌기 위해서는 노예가 되어야 하지만 적게 쓰고 지낼 수 있으면 그만큼 자유로워진다.
적게 쓰는 사람은 더 쉽게 자기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 있을 것이며,
필요한 게 많은 사람보다 대체로 더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산다.
- 프리초프 난센(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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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만드는 기쁨에 취해 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
08 평생 작업을 찾아서 전쟁과 폭력이 없는 사회를 디자인하려고 애쓰는 것뿐만 아니라 폭력을 불러일으키는 여건을 없애는 것 또한 절실하다. 전쟁을 몰아낼 수 있는 사회, 사람들이 전쟁을 통해 겪을 수 있는 것들을 대체해줄 수 있는 사회가 필요하다. 암벽 타기나 스카이다이빙 같은 것들도 서로 돕고 자극을 주고 자연을 가까이 하며 폭력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건전한 활동이긴 하나, 일상생활과는 거리가 있는 여가 활동에 불과하다. 직접 창조적이고 정직한 노동을 하면서 소박한 삶을 일구어내는 전원생활의 철학이 필요하다. 탈중심화되고 심신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으며 밥벌이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문화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우리는 현재 지식과 노동이 조화를 이루는 창조적인 삶을 누려야 할 적절한 시기에 와 있는지도 모른다.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생각과 노동과 미술과 음악과 시가 세련되게 조화된 삶을 창조하기 위해 우리의 일에는 ‘은퇴’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새롭고 유용하면서도 더 나은 일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은, 누구나 스스로 값지다고 여기는 것들을 찾아나서는 대단한 보물찾기 같은 것이 될 수 있다. 돈, 명예, 승리와 같이 우리가 찾는 것들의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면 그만큼의 투쟁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지혜?건강?기술처럼 우리가 찾는 보물이 무한히 샘솟을 수 있는 것이라면, 또는 사랑?우정?정의처럼 남들을 돕는 보물이라면, 이미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p.256)

■ 사진 피터 포브스Peter Forbes 피터 포브스는 미국 토지 보호운동의 오랜 지도자로서,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과 역사 유적지를 보호하는 일에 힘 쏟고 있는 ‘공유지를 위한 트러스트’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이 책에서 자연 속에서 땀 흘려 일하고 소박한 나눔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따뜻한 감성으로 포착해냈다.

■ 옮긴이 이한중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영문학 등 인문학 전반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졸업 후 신문사 편집부, 해운회사 등에서 근무했다. 환경과 종교를 비롯한 사회 여러 분야의 출판 번역 일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동물원의 탄생』, 『울지 않는 늑대』,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왔다』, 『씨앗의 희망』 등이 있다.

*돌베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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